첫 운동회


10월19일


하윤이가 어린이집을 다닌지 이제 8개월 가량됩니다.


잠시 가정어린이집을 보냈었지만 문제가 생겨 집에서 할머니,할아버지와 4살이 되기 전까지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4살이 되어서야 구립어린이집에 보낼수 있었습니다. 대기 인원이 많아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쉬는 날이 적은 직업이다보니 어린이집을 보내면서도 주말에 아이와 함께해야하는 활동이 있다면 어찌해야 할지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히 첫 운동회날 오프를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부모님께서 사진을 많이 찍어 주셔서 부모님과 함께 갔던 유치원 소풍과 운동회

사진이 참 많았습니다.



가끔 예전 사진을 보며 그 시간을 다시금 부모님께 물어보곤 했었습니다.


우리 하윤이도 처음으로 집 가까운 공원에서 어린이집 운동회를 하였습니다.


가을 하늘도 푸르고, 햇볕도 따뜻하고 ..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기 위하여 전날에는 홈플러스 장보기도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먹을 간식으로 제일 좋아하는 "깐쵸"를 고르기도 하고 , 미리 손질 포장된 과일도 사도

덩달아 오랜만에 설레였습니다.


아마도 저희 부모님께서도 첫 소풍에는 저와 같은 마음이었겠죠 ? 와이프는 좋아하지 않을런지만 부모님도 부르고 ^^


학부모님도 참여 할 수 있는 게임도 많고 ,전문 진행업체도 오고 , 참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아직은 하윤이 나이 4살들에게는 경기에 참여 하는것은 어렵네요. 오히려 친구들과 과자와 간식먹기가 더 즐거운 모습이었습니다. 저희는 과자나 사탕을 잘 주지 않으나 오늘만은 맘껏 먹게 해주었네요.


아빠 껌딱지가 되어버린 하윤이랑 살랑이는 바람과 한컷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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