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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지킴이

닥터대디는 의사로서 고민하고,
또한 안타깝게 애태우는 아이들 보호자의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해열제 복용 정보

    • 소아의 경우 구강체온 37.8℃ 이상, 액와체온(겨드랑이) 37.5℃ 이상. 고막체온 38.2℃ 이상일 때 발열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열이 있다고 바로 해열제를 복용시켜서는 안되고 체온이 39℃ 이상이고 아이가 불편해 할 때나, 열이 높으면 경련을 하는 경우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단 신생아(1개월 미만)는 겨드랑이온도가 37.4도 이상이면 발열이 있다고 판단,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 해열제 복용 후 5분 이내에 토했을 때는 다시 약을 복용시켜도 되지만 5분이 지난 후 구토하는 경우 약이 흡수됐을 가능성이 있어 체온측정 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해열제 복용 후 30분에서 수시간 후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해열제를 더 먹이거나 다른 해열제를 복용시키면 매우 위험합니다.
    • 한가지 해열제로 열이 내리지 않을 때 다른 계열의 해열제로 최소 2시간의 간격으로 교차복용할 수 있습니다.
    • 해열제 과복용 시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정해진 용법 용량대로 복용하여야 합니다
    • 해열제는 치료제가 아닙니다. 발열이 계속되면 반드시 병원에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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